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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100m 기록 보유자 김국영(30·광주광역시청)이 동호인 단거리 최강자들과 맞대결을 벌인다.
부천시육상연맹은 23일 “김국영이 오는 2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회 동호인 트랙 육상대회에 게스트 선수로 출전한다”며 “전 연령대를 통틀어 예선 기록이 가장 빠른 동호인 7명과 마지막 100m 레이스를 벌인다”고 밝혔다. 김국영은 이번 대회가 짧은 시간, 모든 힘을 뿜어내는 단거리 육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해 동참을 결정했다.
예선통과자 7명은 남녀, 연령대를 통틀어 전체 상위 7명으로 구성된다. 만일 여성이 한 명도 상위 7위에 들어가지 못하면 남자 1~6위, 여자 전체 1위 등 7명에게 김국영와 함께 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여자 1위가 출전을 거부할 경우에는 남자 7위에게 기회가 넘어갈 수도 있다. 동호인이 한국 현존 최고 선수와 동반 레이스를, 그것도 정식 대회에서 한다는 것은 평생 하지 못하는 경험이다.
김국영이 세운 한국 최고 기록은 2017년 10초07이다. 동호인들은 잘 뛰어야 12초 대다. 김국영이 전력을 다하지 않아도 1초 이상, 거리로 따지면 5m 이상 차이가 난다. 김국영은 “단거리를 열심히 뛰는 동호인들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라며 “단거리 동호인들이 더 많아져서 이번 대회와 같은 트랙대회가 더욱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동호인트랙육상대회는 오전에는 이봉주 페이스메이커 달리기, 오후에는 100m, 400m 등 트랙대회로 각각 진행된다.